익산 미륵사지 맛집 3선, 먹방코스 지린다

익산 미륵사지 맛집 3선, 먹방코스 지린다

익산 미륵사지 근처 맛집 3곳을 소개해요. 역사 여행 후 들르기 좋은 한정식, 순대국, 카페까지 폼 미쳤다!


익산 미륵사지, 다녀오셨나요? 백제의 숨결을 느끼고 나면 어김없이 궁금해지는 것, 바로 근처 맛집이죠. 오늘은 미륵사지 답사 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은 맛집 3곳을 엄선해서 가져왔어요. 흑우, 이거 보고 가면 개이득입니다.

미륵사지 근처, 왜 여기여야 하나?

미륵사지 근처, 왜 여기여야 하나?

미륵사지는 익산의 대표 유적지라 관광객이 많아요. 그런데 주변에 맛집이 많지 않아서 헤매는 분들이 꽤 있죠. 저도 처음엔 아무 데나 들어갔다가 킹받네, 하는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직접 발품 팔아 찾은 곳들이에요. 오히려 좋아, 할 수 있는 곳만 골랐습니다.

TOP 1: 백제의 향을 담은 한정식 '고도'

TOP 1: 백제의 향을 담은 한정식 '고도'

미륵사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한정식집이에요. '고도'라는 이름처럼 백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요. 점심에 한정식 코스가 12,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폼 미쳤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요. 상차림이 정갈하고, 반찬이 다 맛있어서 밥을 몇 공기나 비벼 먹었는지 몰라요.

이 집의 시그니처는?

특히 전라도식 육전과 더덕구이가 일품이에요. 고기와 더덕의 조화가 도파민~ 터지는 맛이에요.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오픈런하거나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TOP 2: 든든한 국밥 '미륵순대국'

TOP 2: 든든한 국밥 '미륵순대국'

가볍게 한 끼 하기 좋은 순대국집이에요. 미륵사지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 순대국 한 그릇에 9,000원, 양이 푸짐해서 점심으로 딱이에요. 순대가 쫄깃하고,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서 해장으로도 그만이에요. 갓반인들이 많이 찾는 맛이에요.

팁: 사리 추가는 필수

저는 순대국에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그게 바로 개이득이었어요. 부드러운 면발이 국물과 어우러지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김치도 잘 익어서 같이 먹으면 꿀조합이에요.

TOP 3: 힐링 카페 '벽돌창고'

TOP 3: 힐링 카페 '벽돌창고'

식사 후에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면 미륵사지 근처의 '벽돌창고'를 추천해요.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카페인데, 인테리어가 감성적이에요. 미륵사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데, 창고의 거대한 공간이 시원해서 여름에 가기 좋아요. 시그니처 메뉴는 '미륵 라떼'인데, 고소한 흑임자 라떼에요. 아이스로 마시면 목 넘김이 댕~ 부드러워요.

실패 없는 먹방 코스 요약

실패 없는 먹방 코스 요약
  • 오전에 미륵사지 관람 (약 2시간)
  • 점심: 고도 한정식 (12,000원~) 또는 미륵순대국 (9,000원)
  • 오후: 벽돌창고에서 커피와 디저트 즐기기
  • 저녁: 미륵사지 야경 보러 다시 가기 (여름 저녁 추천)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

첫째, 미륵사지는 월요일이 휴관일이에요.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해요. 둘째, 주말에는 미륵사지 주차장이 만차라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셋째, 한정식집 '고도'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넷째, 순대국집은 국물이 다 떨어지면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오후 2시 전에 가는 게 좋아요.

마치며

마치며

미륵사지 역사 여행, 그리고 맛있는 한 끼까지. 이 코스면 하루가 알차게 채워질 거예요. 오늘 소개한 곳들은 모두 제가 직접 가보고 괜찮았던 곳들이에요. 물론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참고만 하시고요. 다녀오신 후기,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미륵사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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