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3월 핵인싸 여행 코스 TOP 3~

아쉽게도 3월 횡성에는 빡 치는 축제는 없다는 거… 하지만 걱정 놉 횡성의 숨겨진 꿀잼 명소 세 군데를 엄선해서 가져왔으니 기대하라구~~

■ 힙스터 감성 뿜뿜 풍수원 성당

인싸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풍수원 성당 1907년에 지어진 레알루다가 한국 천주교 역사 그 자체인 곳이지. 돌로 지어진 건물 분위기가 장난 아니라고~ 3월에 가면 성당 주변 뷰가 완전 그림?이니까 인생샷 백만 장 예약~

■ 힐링 맛집 횡성호수길?

요즘 뜨는 핫플 횡성호수길 호수 따라 쭉 이어지는 산책로는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 3월의 싱그러운 공기 마시면서 걷다 보면 잡념 순삭. 특히 해 뜨고 질 때 가면 분위기 끝판왕 무조건 저장해야 할 풍경이지.

■ 먹잘알 필수 코스 안흥찐빵마을

횡성 하면 뭐다 바로 안흥찐빵이지 안흥찐빵마을 가면 따끈따끈♨?한 찐빵을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고, 심지어 직접 만들어보는 꿀잼 체험까지 가능 아직 쌀쌀한 3월 날씨에 뜨끈한 찐빵 한 입이면 추위 따위 잊-어 친구나 가족끼리 가서 찐빵 만들면서 추억 쌓기 완전 강추.

■ 보너스 횡성 핵인싸 여행지 추가?

횡성 여행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그래서 놓치면 스튜핏 후회할 횡성 찐 명소 두 곳 더 알려줄게~

■ 등산러 모여라 태기산

자연 뷰 끝판왕 태기산 등산 코스도 여러 가지라서 등린이부터 등산 고수까지 모두 쌉가능 정상에서 보는 뷰는 진짜 말잇못… 봄에는 꽃들이 쫙 피어서 더 예쁘대 인생샷 무조건 건질 각~

■ 걷기만 해도 갬성 충전 횡성호수길 (ver.2)

여긴 또 다른 매력 횡성호수길은 그냥 걷기만 해도 갬성 충전되는 곳이야. 가족끼리 손잡고 슬렁슬렁 걷기 딱 좋아. 3월에는 따뜻한 커피 들고 호수 보면서 걷는 거 완전 운치 있지 않겠어 분위기 깡패 인정~

■ 찐빵 덕후들의 성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찐빵 러버들 여기 모여랏 횡성의 자랑, 안흥찐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찐빵 만드는 체험은 기본 주변 카페나 식당에서 할인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라 맛있는 찐빵 먹으면서 행복 충전하고 가즈아~~

횡성 생각보다 볼거리, 즐길 거리 많지 이번 3월, 횡성으로 떠나서 잊지 못할 추억 한 페이지 만들어보는 건 어때 분명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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